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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 처벌 일변도 정책 바뀌어야” 공론화 불붙여
연방자유당 저스틴 트뤼도(Trudeau) 대표가 하원의원에 당선된 이후 마리화나를 피운 적이 있다고 공개해 마리화나 합법화 논란에 또다시 불을 지폈다.트뤼도 대표는 22일 보도된 인터넷 언론 허핑턴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당선 이후인) 약 3년 전 친구들과...
119가구 벤톨사 인수... 가구당 35만달러
밴쿠버 올림픽 빌리지에 미분양 상태로 남아있던 상당수의 주택 물량이 일괄 매각 방식으로 새 주인을 찾았다.인수자는 다국적 부동산 기업 벤톨 케네디(Bentall Kennedy)사. 벤톨사는 밴쿠버시로부터 올림픽 빌리지 내 콘도 119가구를 4150만달러에 구매하기로...
[뉴스] 신임 밴쿠버 총영사 내정 2013.08.21 (수)
이기천 국립외교원 교수... 9월 부임 예정
한국 정부는 22일(한국시간) 신임 밴쿠버 총영사에 이기천(사진⋅57) 국립외교원 경력교수를 내정했다.이 총영사 내정자는 외무고시 13회로 1979년 입부해 유엔대표부 참사관, 외교정책실...
여름 축제가 열리는 밴쿠버 PNE 페어
한국의 테마파크 에버랜드나 롯데월드에서 급류타기 놀이기구의 앞좌석에 앉아 ‘자발적으로’ 물벼락을 맞았거나 바람을 가르는 바이킹에 올라 맘껏 소리를 지른 짜릿한 추억을 간직한...
자폐인協 “약한 처지에 관용과 이해 더 필요”
자폐증을 가진 아동을 손자로 둔 가정에 혐오스러운 내용이 담긴 편지가 전달돼 충격이 확산되고 있다.온타리오주의 소도시 뉴캐슬 주민 브렌다 밀슨(Millson) 씨는 16일 편지를 한 통 받았다. 보낸 이가 적히지 않은 편지를 개봉한 밀슨씨는 입을 다물지 못했다....
51만달러 내고 보석으로 풀려나
지난달 26일 토론토 시내버스 안에서 대치 중인 소년에게 권총 9발을 쏴 숨지게 한 경관이 살인 혐의로 기소됐다.사건을 조사하고 있는 특별조사위원회(SIU)는 19일 토론토시경찰국 소속 제임스 포실로(Forcillo) 경관을 2급 살인 혐의로 기소했다.유급 정직 상태지만...
국내 영업 8개 양판점 만족도 비교
미국 대형 양판점 타겟(Target)이 캐나다에 진출한 지 5개월이 지났다.국내 경쟁업체는 고객을 뺏길까 우려했지만 소비자 조사 결과 타겟이 아직 이름값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여론조사업체 포럼리서치가 대형 양판점을 놓고 소비자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26세 이양구씨 집 나선 후 연락두절(4하)
코퀴틀람 RCMP는 한인 실종자를 찾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이양구(Yang Ku David Lee·사진)씨는 15일 오전 집을 나선 후 다음날 오후 2시 현재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이씨의 소식을 기다리던...
‘대정전 사태 당시 폭리 취해’ 비판받아
BC하이드로가 2000년대초 발생한 미국 캘리포니아 대정전 시 과다 청구했던 전기료를 받지 않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BC하이드로가 전기를 판매하기 위해 세운 자회사 파워렉스(Powerex)사는 캘리포니아주 당국과 10여년간 끌어온 소송을 끝내기 위해...
“미 기업에만 특혜” 정부 태도 비판
벨, 로저스, 텔러스 등 국내 이동통신사가 연일 언론을 통해 애국심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이들은 캐나다이동통신사연합(CWTA) 명의로 광고를 내 미국 이동통신사가 캐나다에 진출하면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대도시에만 투자를 집중하고 소규모 도시에는 신경을...
유학 시장 침체로 일자리 감소 걱정도
올여름 밴쿠버는 맑은 날이 이어졌지만 한인 유학생 관련 업종은 그리 쾌청하지 못했다.몇 년째 밴쿠버 유학시장이 내림세를 그렸다 해도 여름철에는 반짝 특수가 있었는데 올해는 그나마도 체감하기 어렵다는 게 업계의 평가다.업계는 밴쿠버행 유학생 감소세가...
한인 젊은이 모여 광복절 플래시몹
빗방울이 드문드문 떨어지는 밴쿠버 다운타운 밴쿠버아트갤러리 광장, 오가는 사람 사이로 한국어 응원가가 흘렀다.지나가던 사람들이 발길을 멈추고 난데없이 퍼지는 음악에 주위를...
제68회 광복절 경축식...120여명 참석
15일 오전 밴쿠버한인회관에서 제68주년 광복절 경축식이 열렸다.120여명이 참석한 기념식에는 연아 마틴(Martin) 상원의원이 스티븐 하퍼(Harper) 캐나다 총리의 축사를, 최연호 총영사가...
현금 내고 버스 승차 시 스카이트레인 표 다시 사야컴퍼스패스 기기 버스환승권 인식못해메트로밴쿠버에 새로 도입되는 대중교통요금 지불 방식에 치명적인 문제가 있지만 당국은 별다른 해결책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올해 말 대중교통카드 ‘컴퍼스패스(Compass...
정체 상황따라 색으로 구간 표시
메트로 밴쿠버의 교통 상황을 빠르고 간편하게 확인할 방법이 새로 생겼다.BC주교통부는 14일부터 주요 도로의 소통 상황을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지도 서비스를 개통한다고 발표했다.새로...
올해로 개장 125주년 맞는 밴쿠버 상징의 역사
“태고(太古)의 자연 그 자체”. 밴쿠버의 대표적 상징 스탠리파크(Stanley Park)를 설명하는 가이드북의 한 구절이다. 밴쿠버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인 동시에 여행객이 반드시 들르는...
“협상 무산시 활주로 유지, 화물 운송 일손 놓을 것”
밴쿠버공항 노조가 쟁의행위를 결의했다.캐나다운송노동조합(UCTE) 밴쿠버국제공항지부는 지난주 조합원을 대상으로 한 쟁의행위 찬반투표 결과 83%의 지지율로 파업을 결의했다고 12일 발표했다.노조는 사측과의 협상에서 타협점을 찾지 못하면 곧 쟁의에...
허용치 넘어선 온도에서 측정시 증거 불인정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단속에 걸릴 때 음주측정기를 불어 나온 결과만 가지고 운전면허를 취소시킬 수 없다는 판결이 나왔다.비슷한 경우에서 행정처분 무효를 주장하는 잇따른 소송이 예상된다.BC주고등법원은 단속에 걸린 여성이 BC주정부를 상대로 낸 재판에서...
일일 최다등반 기록 세운 밴쿠버 18세 소년
노스밴쿠버 그라우스 마운틴 입구에서 산 위 스키장까지 오르는 그라우스 그라인드(Grouse Grind) 일일 최다 등반 기록이 새로 수립됐다.밴쿠버시에 사는 18세 올리버 비비(Bibby)군은 7일 하루 동안 그라우스 그라인드를 16번 등반해 기존의 15번 기록을 깼다. 새벽부터...
캐나다라인 불만제기는 100만명 당 14건 불과
스카이트레인의 정시운행률이 상당히 양호한 것으로 집계됐다.트랜스링크가 공개한 2013년도 1분기 운행실적을 보면 밴쿠버와 써리 구간을 운행하는 엑스포라인과 밴쿠버-버나비 구간 밀레니엄라인을 합쳐 정시운행률이 96.5%였다.트랜스링크는 객차가 예정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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